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콧구멍 모양이 코막힘에 영향을 미친다?

기사승인 2017.11.30  10:20:37

공유
default_news_ad2

 

[텍스트 버전]

입으로 숨쉬는 구강호흡을 일으키는 코막힘. 심한 경우 두통까지 유발하는데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치는 이 귀찮은 코막힘이 유독 잘 생기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콧구멍이 쌀알처럼 길쭉한 모양을 이룬 경우인데요. 콧구멍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동그란 모양을 이루어 공기가 원활하게 흘러들어가는지 혹은 길쭉한 모양을 이루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고개를 들고 코를 바라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지붕과 같은 코 상단의 공간을 비밸브라고 하는데 이 부위를 통해 공기가 유입되고 배출되므로 비밸브가 좁아지면 코가 막히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비밸브가 좁은 사람도 있지만 미용 목적의 성형으로 인해 코막힘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형 시 이러한 기능적인 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안(비강)을 좌우로 나누는 칸막이 역할의 '비중격'이 휘어진 경우에도 코막힘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비중격만곡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코막힘 증상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막이 휘어져 있더라도 공기가 잘 흐르면 큰 문제가 없는데요.

 

비중격만곡증이 있으면서 비염이 동반될 때 증상을 훨씬 심하게 느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으로 인해 코안 표면이 헐어 거칠어져 공기가 지나가며 저항을 받아 코막힘이 심해지는 것이죠. 따라서 비중격만곡증과 비염이 같이 있는 경우 비염을 먼저 치료해 조절하며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는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문소영 기자 amabilesy@docdocdoc.co.kr

<저작권자 © 예스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0
default_news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