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염증이 뇌를 공격하는 희귀병 항NMDA 수용체 뇌염을 극복한 24살의 뉴욕포스트 기자 수잔나 카할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브레인 온 파이어>.

2016년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는데 한국판 SNL에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바 있는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고 제작에 샤를리즈 테론이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미 뉴욕타임즈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바 있는 <브레인 온 파이어>는 출판사 골든타임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화에서 약간 아쉬웠던 주인공의 세밀한 심리 변화, 절망과 감동의 순간을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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