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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숙취 상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 다섯가지

기사승인 2018.03.06  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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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라는 독성 물질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술이 몸 속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데 알코올보다 독성이 최대 30배까지 더 강하다고 하며 아토피나 비염 같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 위주로 검색을 많이 했는데 숙취가 있을 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해로운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1. 절대 운전을 하지 말 것. 자고 나면 술이 깨니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도 명백한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2. 격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숙취로 인해 늘어진 몸을 깨운다고 운동을 막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추가적인 수분손실이 발생해 숙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고 숨이 가빠지지 않는 가벼운 산책 정도가 좋다. 사우나에서 땀을 지나치게 많이 빼면 탈수가 더 빨리 진행되므로 금물이며 찬바람을 쐬는 것은 일시적으로 정신이 들 수 있겠지만 음주로 인해 많은 비타민을 포함해 많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면역력이 낮을 수 있으므로 장시간 찬바람을 쐬는 것도 금물이다.

3. 해장술을 마시는 것은 알코올 중독을 불러오거나 숙취를 악화시킨다. 해장술이 일시적으로 숙취의 고통을 마비시키는 진통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 후 찾아오는 증상은 배가 될 수 있다. 

4. 숙취를 없애는 기적의 약은 없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는 진통제는 간부전을 일으킬 정도로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상담을 하고 먹어야 한다.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제산제도 몸에 안맞으면 배탈, 설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5. 적절한 휴식이 좋지 폐인이 되면 안된다. 숙취 해소를 핑계로 하루 종일 외부 출입을 하지 않고 방에서만 뒹굴거린다면 심리적으로 사회와의 일시 단절이 발생하고 버릇으로 고착될 수 있다고 한다. 평소보다는 휴식을 더 취해야 하겠지만 업무나 학업에 복귀함으로써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마시지 않을 거야'와 같은 후회보다는 적당한 양(WHO 기준 남성 5잔(알코올 60g), 여성 4.5잔)의 음주를 하는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저작권자 © 예스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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