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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복용 시 '콩' 과다섭취 금지!

기사승인 2017.12.13  0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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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덩어리로 뭉쳐지는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항혈전제. 이는 크게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로 나누어지는데요. 이번 나의사 포스트에서는 "항응고제" 복용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항응고제는 경구 투여제와 정맥 투여제가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경구 투여제 중 하나인 "와파린"입니다. 와파린은 혈액 응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K를 억제하는 약이기 때문에 비타민 K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치료효과를 얻기 어려워지는데요. 비타민 K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청국장, 된장, 두부 등 콩을 기반으로 한 음식이 대표적이며 양배추, 브로콜리, 녹차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음식물들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비타민 K의 양이 너무 줄어들면 출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과하게 섭취하는 것만 피하도록 합니다. 비타민 K가 들어있는 영양제를 따로 먹고 있었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와파린 복용 중 피해야할 또다른 것은 바로 "술"인데요.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응고제 복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용량을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인데요. 본인에게 적절한 용량을 찾고 목표 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려면 혈액응고 검사가 필요하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수십년 간 사용된 와파린에 이어 최근에는 음식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알코올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에 따라 투약해야하는 약제, 용량, 용법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합니다.

 

문소영 기자 amabilesy@docdocdoc.co.kr

<저작권자 © 예스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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