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의 관절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프리필드시린지주'(이하 하드리마)가 국내시판 허가를 받아 오리지널인 '휴미라'의 특허물질특허 만료시점인 2019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드리마는 올해 8월 24일에 유럽에서 임랄디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의 항생제 '테라마이신 안연고3.5g'가 다시 공급을 재개했다. 지난해 초부터 원료수급이 지연되면서 생산이 중단된 테라마이신은 올해 8월부터 공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품은 안구의 각막과 결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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