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치료제, 관절염 치료 신약 ,인플루엔자 백신

동아에스티(대표 강수형, 민장성)는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에 대해 한국다케다제약과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비'는 2017년 5월26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으며 2018년 초 출시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 과제 'CJ-15314'로 먼저 비임상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7년 제4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부분 주사제로 처방되는 국내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시도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노피파스퇴르(대표 레지스로네)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9월 초순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노피 그룹의 백신부문사업을 맡고 있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전세계에 공급되는 계절성 독감 백신의 40%를 생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수입완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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