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번 한번에 3분 

우리가 알고 있는 이닦기의 기본법칙을 역행하는 발명품이 미국 스타트업 미디어 킥스타터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10초만에 말끔히 이빨을 닦아 준다는 이 신제품은 'Amabrush'라고 불리는데요. 아래, 위, 안쪽까지 구석구석 잘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조차 없다고 합니다. 

현재 131만 유로를 투자받은 아마브러쉬. 과연 치과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지만 한번 사용은 해보고 싶네요.

해당 제품을 만든 아마브러쉬는 "제품이 항박테리아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으며 위, 아래쪽 칫솔 털이 유연해 남,녀 입에 잘 부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용 충전기, 전용 치약이 들어간 패키지 가격은 70유로(9만원정도)며 12월에 전세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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