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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의 역습

기사승인 2017.06.13  1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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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의사다.

청량음료를 매일 한 병씩 먹으면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을 2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서큘레이션> 저널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4만 2000명을 대상으로 22년간 관찰을 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결과에 의하면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 등)를 하루에 한병씩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병)이 20%나 높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인공감미료 혹은 다이어트 소다라고 해서 당이 없는 탄산음료를 마신 집단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집단과 발병률이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탄산이 아니라 설탕이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었던 겁니다.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나는 의사다였습니다.

편집 :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저작권자 © 예스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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